고령군, 간부회의 '토론 중심·현안 해결' 로 전면 개편

공감과 소통을 중시하는 민선 9기 고령군

▲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잔행중인 간부회의 모습ⓒ

경북 고령군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행정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간부회의 운영 방식을 기존 주간일정 보고 중심에서 벗어나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과 군정 현안 해결 방안 모색,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 강화를 위한 ‘토론·협업형 간부회의'​로 전환했다.

그러면서 각종 행정 현안 신속 대응과 실용적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당초 매주 월 오전 진행하던 간부회의를 과감하게 수요일 오후로 전격 변경 했다.

또 간부회의 운영 방식에서 단순 보고는 생략하거나 서면으로 대체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하거나 해결이 시급한 핵심 의제를 매주 선정해 해결책을 모색하며, 부서간의 칸막이 행정을 깨고, 유관 부서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상호 토론으로 변경해 행정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러한 변화는 공감과 소통을 중시하는 민선 9기 현장 체감행정의 일환으로 이남철 군수의 특별지시로 이뤄졌다.

특히 지난 22일 간부회의는 민선 9기 출범에 따른 실제 조직 운영의 추진 동력 확보 및 공감대 조성을 위해 ‘부서별 운영 방향 및 목표 보고회’를 함께 진행했으며, 각 부서별 세부 목표과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추진내용 및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며 열띤 논의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민선 9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공직 사회의 일하는 방식부터 과감하게 바뀌어야 한다”며,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 창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 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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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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