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의회(의장 정일윤)는 21일 제35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0일까지 10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첫 임시회인 이번 회기에서는 민선 9기 군정보고와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직결되는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기획감사실을 비롯한 군청 각 부서와 보건의료원, 농업기술센터 등의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
의원 발의 안건은 정일윤 의장이 대표 발의한 '임실군의회 사무전결 처리 규칙안' 1건이며, 집행부 제출 안건은 8건이다.
정일윤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10대 임실군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군민의 기대와 신뢰에 보답하는 의정활동의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김종규 의원(나선거구)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임실군민의 날 기념행사의 정상화와 임실N치즈축제와 분리한 독립 개최 필요성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지방교부세 감액에 따른 재정 여건은 이해하지만 경제적 논리만으로 군민의 날 행사를 2년 연속 취소한 것은 공동체의 상징성과 군민 자긍심을 훼손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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