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 유방외과팀(강병주, 문준석 교수)이 보건복지부 주관,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수행 ‘의료 AI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선정돼 AI 기반 유방 초음파 진단 기술의 임상 실증을 이끌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발된 의료 AI 제품의 단순 성능 검증을 넘어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임상적 유효성과 비용 효과성을 검증해 의료기관의 AI 전환(AX) 기반을 마련하고, AI 제품의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연구주제는 ‘AI 기반 유방 초음파 자동 스크리닝 테스트베드 구축 및 임상 실증 플랫폼 개발’으로, 칠곡경대병원은 더블유닷에이아이(W.AI/김재홍 대표, 더더블유클리닉 원장)와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지난 6월 협약 및 계약을 체결했다.
연구팀은 실제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방 초음파 AI 분석 솔루션 ‘W-Expert’의 정확도, 안정성, 사용성을 검증하고, 의료진의 진단 효율 향상과 의료 서비스 품질 개선으로, 의료진의 진단 정확도 향상, 판독시간 단축, 보형물 합병증 조기 발견, 의료 AI 임상 활용성 검증, 의료현장 적용성 확보 등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한다.
유방외과 강병주 교수는 “유방 영상 진단에 AI를 접목하는 연구를 꾸준히 이어온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AI 기술의 임상적 가치를 실제로 입증하고 향후 발전 방향까지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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