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8.3일까지, 3곳 예정

▲빈집 정비 전 후 비교 ⓒ정읍시

전북 정읍시가 방치된 빈집을 주거와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활용하는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 참여 빈집 소유자를 추가 모집한다.

20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빈집을 리모델링해 귀농·귀촌인, 저소득층, 청년, 신혼부부,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에 무상 임대하고, 문화·예술 활동가의 창작실이나 전시 공간 등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1억 2000만 원을 투입해 빈집 4곳을 정비할 계획으로, 주택 한 곳당 최대 3000만 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보일러 교체와 부엌·화장실 개량, 내·외부 마감공사 등을 지원받으며, 정비한 주택은 최초 임대계약일부터 4년간 무상 임대해야 한다.

앞서 1곳을 선정한 시는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나머지 3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8월 3일까지 건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접근성과 활용성, 노후도, 리모델링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조성된 희망하우스는 주거공간은 물론 공방, 화방, 전시공간, 마을도서관 등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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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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