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 회화부터 문화 체험까지…강원도교육청, 제2외국어 캠프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국제교육원이 도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제2외국어 체험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늘리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2외국어 체험 캠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캠프는 집중 학습과 깊이 있는 체험을 위해 1박 2일 과정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했다.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는 중국어 체험 캠프에 32명이 참여했다.

이어 20일부터 21일까지는 일본어 체험 캠프에 42명이 참가해 도내 고등학생 총 79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국제교육원은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소규모 그룹을 편성했다.

또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과과정을 운영했다.

중국어 캠프는 주요 도시별 특징을 중심으로 생생한 문화와 언어를 다뤘다.

일본어 캠프는 일상생활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주요 표현을 중심으로 기초회화를 다루었다.

이와 함께 각 나라의 음식 문화 체험과 전통의상 시착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 활동을 병행했다.

학생들이 언어뿐만 아니라 상대국의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변미영 원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제2외국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외국어 교육과 다양한 문화 이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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