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본초연구회, 고령군에서 한방 무료 진료

▲대구한의대학교 연구동아리 '본초연구회'가 15일 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쌍림면사무소에서 '무료한방진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령군

대구한의대학교 연구동아리 '본초연구회'는 오는 16일까지 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쌍림면사무소에서 '무료한방진료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노인들의 건강 증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의료취약지역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박지하교수 (대구한의대 지도교수) 및 임상 한의사의 지도하에 침, 뜸, 부항 시술, 한방 약처방, 건강상담등을 실시했다.

진료를 받은 한 노인은 "학생들이 친절하고 정성껏 진료해 줘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지하 교수는 “의료기관처럼 정교한 진료는 어렵지만, 의료취약지역의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기회가 되어 뿌듯하다”며 “한의과적인 치료와 검진이 절실히 필요한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고령군 보건소 관계자는 "고령군 지역주민을 위해 정성껏 진료를 해주신 대구한의대 '본초연구회'동아리와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지도교수등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우리군민들의 건강을 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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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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