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주거취약계층 5가구 'G-하우징 주거환경 개선사업' 완료

경기 양평군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정이 이웃들의 따뜻한 손길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경기 양평군은 지난 6월 30일부터 이달 14일까지 보름간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주거취약계층 5가구(양평읍 4가구, 양동면 1가구)를 대상으로 ‘G-하우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G-하우징 주거환경 개선사업’ 5가구 지원 ⓒ양평군

이번 사업은 주택의 노후도가 심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거나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가구 중 주거 환경 정비의 시급성이 높은 취약계층을 엄선해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오래되어 낡고 찢어진 벽지와 장판을 깨끗한 새것으로 전면 교체하는 한편, 무너지고 망가진 주택 내부 시설 곳곳을 꼼꼼히 보수하고 정비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건강한 생활공간을 다졌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활동은 자원봉사자들의 비지땀과 헌신이 모여 결실을 맺었다.

이종훈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말끔하게 새 단장된 보금자리를 바라보시며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어르신들을 뵐 때마다 가슴 깊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삶에 실질적인 힘과 온기를 더하는 자원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은주 양평군 복지정책과장은 “한여름의 이른 무더위 속에서도 내 가족의 일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팔을 걷어붙여 주신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분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정성 가득한 손길 덕분에 어르신들께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보금자리를 선물해 드릴 수 있었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번 개선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예산 지원을 바탕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경기 G-하우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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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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