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개청…행정·복지·문화 기능 한곳에

총사업비 118억 원 투입…북카페·공유주방·작은도서관 등 주민 편의시설 갖춰

▲ 15일 문을 연 완주군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전경. 총사업비 118억 원을 투입해 건립된 화산면 행정복지센터는 행정서비스와 함께 북카페, 작은도서관, 공유주방 등 주민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조성됐다. ⓒ완주군

전북 완주군 화산면 행정복지센터가 15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완주군은 이날 화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유희태 군수와 성중기 완주군의회 의장, 윤수봉·권요안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열었다.

특히 이날 개청식에는 완주 운주면이 외가인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한민수 의원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신축 청사는 총사업비 118억 원을 들여 연면적 2508㎡,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행정서비스와 함께 주민들의 문화·복지 수요를 반영한 복합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층에는 민원실과 북카페, 공유주방, 대회의실을 배치했고, 2층에는 작은도서관과 에어로빅실, 커뮤니티실, 체력단련실 등을 마련했다.

▲ 완주군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모습. ⓒ완주군

완주군은 주민들이 행정서비스는 물론 독서와 문화·여가 활동까지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군수는 "화산면 행정복지센터가 행정과 문화, 복지가 어우러진 주민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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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수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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