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여름 휴가철 맞아 포토투어와 연계한 참여형 관광이벤트 운영”

여행지원금·MBTI 체험 프로그램…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기대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관광지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포토투어와 연계한 참여형 관광이벤트 ‘포토투어와 함께하는 즐거운 군산’을 선보인다.

지난해 처음 운영한 포토투어 이벤트를 확대·개편해 올해는 ▲포토투어 연계 여행지원금 ▲MBTI 포토투어 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포토투어 관광이벤트ⓒ군산시

포토투어 연계 여행지원금은 군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여행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 신청은 7월 13일부터 8월 9일까지이며 주민등록상 군산시 외 지역에 거주하는 2인 이상 8인 이하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80개 팀을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여행 전 군산관광 포토투어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면 되고 선정된 참가자는 군산지역 숙박업소에서 1박 이상 머물며 관광지와 음식점, 카페, 특산품 판매점 등을 이용한 후 포토투어 완주 인증, SNS 후기 작성, 만족도 조사 등 필수 미션을 수행하면 소비금액에 따라 최대 7만 원의 여행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여행지원금 지원사업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MBTI 포토투어'는 참가자들의 MBTI 성향을 반영해 팀을 구성하고 포토투어 코스를 따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15일부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하며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회차별 30명씩 총 60명을 모집해 두 차례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군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포토투어 지점을 배경으로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팀별 결과물을 공유하며 체험 소감을 나누게 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토투어 이벤트가 군산의 다양한 매력을 새롭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여름 군산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체류형 관광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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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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