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이오 컬럼] 선택과 우리의 미래

국가적 호재 속에서 세종의 기회는 어디에

세종시 행정기능외 다양한 경제 문화적 생태계와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는게 신도심 인근 연서면 국가산단 개발 하나로 해결되는가?.

주제에 걸맞지 않는 의제는 왜곡과 오해를 낳는다. 행정외 산업과 농업 그리고 문화적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장기적 의제와 테마를 선정해야 한다.

행정외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야 안정적인 주거 교육 문화 등이 정착한다. 행정도시를 만든다니 일용직 노동자만 수만이 수년 머물고 떠나는 도시. 공무원들은 근무하는 동안 머물다 인사 이동이나 퇴직과 동시에 떠나는 도시에서 고향 의식이 만들어 질까?.

이제 시작하는 도시이니 청년들이 정착하고 가정을 꾸리고 그 자녀들이 세종에서 배우고 세종에서 취업하는 지자체를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분명한 문제가 있는데 생태계를 만든다면서 국가산단 몇 십만 평에 줄사람은 생각도 안하고 이미 다른지역에 이미 낙점된 반도체 생산기지를 유치한다는 주장이 현실적인가. 인근 청주 아산에도 있는데.

세종시 연서면의 국가 산단에 큰 기업 유치하면 지역 간 또는 남북 간 생활과 의식의 격차가 해소 될까. 연서면 국가산단이 가동되면 더 격차가 벌어질 것이다. 이 또한 신도심 중심의 생각이다. 삼성이 동면에 있는 삼성전기 사업장을 두배로 확장한다는 소식도 있다.

이는 국가산단 아닌 다른 지역은 큰 그림에 포함되지 않고 있다는 말이고 지방정부 아님 민간은 거대한 구상을 실현 할 수 없다는 민간에 대한 부정적 구호로 드러난게 국가산단 반도체 기업 유치다. 물론 기업유치를 위한 상징적인 구호라 변명 할 수 있다.

반도체는 이미 다른 지역들로 확정됐다. 그럼 이젠 어떤 방법이 있을까.

미래는 반도체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이 분명하다. AI. 에너지. 데이터센터. 로봇. 우주 항공. 관련 소부장. 2차전지. 디스플레이. 조선관련 부품산업. AI를 기반한 각종 전자기기와 자동차를 비롯해 해당 산업의 모든 공장에서 쓰이는 생산 기기 등등.

크고 넓게 보고 상징 구호를 정해야지 않겠는가, 더구나 세종시에 산업을 유치한다면서 국가산단 하나만 만들고 말것도 아니라면 조치원과 북부 지역도 포함되는 산업화의 큰 그림이 그려지는 적절한 구호를 만들고 실천해야 한다.

예를 들어 데이터센터 미래 사업성을 보자

대한민국의 굵직한 경제사는 경부고속도로, 중화학공업, 제철소, 조선업, 초고속 인터넷망과 스마트 폰, 반도체 이은 AI사업의 핵심 데이터산업으로 연결되는 미래 먹거리로 이어지고 있다.

초고속 인터넷망 등 스마트폰 시장은 국내 수요에 머문다. 그러나 Ai 데이터는 세계 80억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와 사업이다

국내 소비자 대상의 요금제와 지구 인구 전체를 대상으로 한 AI 데이터 요금제의 현실화시 성장 잠재력. 경제효과. 국세 지방세 증대효과 등을 생각하자

김규철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규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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