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제12대 대표단 구성 본격화

운영수석부대표 이오수·정책수석부대표 이혜원 의원 내정… 수석부대표 이원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제12대 의회 출범을 앞두고 전반기 대표단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도의회 국민의힘은 새로운 대표단의 수석부대표를 이원화 체제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사무실 전경.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앞서 지난 19일 당선인 총회에서 3선의 방성환(성남5) 의원을 전반기 대표의원으로 추대한 국민의힘은 수석부대표 체제를 운영수석부대표와 정책수석부대표로 이원화함으로써 대표단의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운영수석부대표와 정책수석부대표에 이오수(수원9) 의원과 이혜원(양평2)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또 정책위원장과 수석부대변인에 윤종영(연천) 의원과 김선희(용인6) 의원의 이름을 올렸다.

방성환 대표의원은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과 집행부를 상대해야 하는 만큼, 작지만 강한 야당을 만들기 위해 조직력 극대화에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를 위해 대표단 조직을 이원화함으로써 의원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12대 도의회는 민주당 144명과 국민의힘 22명 및 조국혁신당 1명으로 구성됐다.

도의회는 다음 달 7일 제3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각각 선출할 예정이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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