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산업진흥원 우주항공청 있는 사천이 최적지"

박동식 사천시장 "국가 우주항공산업 경쟁력 위해 반드시 사천에 설립돼야"

박동식 사천시장이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사천 설립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다.

박 시장은 "사천시는 우주항공청이 위치한 대한민국 유일의 우주항공 행정 중심도시이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중심으로 설계·제작·시험·정비(MRO)에 이르는 전주기 산업 생태계를 갖춘 국내 최대 우주항공산업 집적지이다"며 "전국 우주항공산업 매출의 52.4%, 종사자의 45.4%가 집중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이 연구 지원 중심 기관을 넘어 산업화와 기업 성장을 견인하는 실행기관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정책 수립기관인 우주항공청과 산업 현장이 함께 있는 사천에 반드시 설립돼야 한다"면서 "정책과 산업· 기업 지원 기능이 한 곳에 집적될 때 국가 우주항공산업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동식 사천시장. ⓒ프레시안(김동수)

그러면서 "민선 9기 핵심 현안사업으로 규정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반드시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 시장은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사천 설립은 지역 발전 차원을 넘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경쟁력과 미래를 결정하는 국가적 과제이다"며 "정부와 국회·관계 부처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건의 활동을 전개하겠다. 또한 지역 정치권과 경제계·시민사회와의 공조를 강화하는 등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사천 설립을 위한 전방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즉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컨트롤타워 도시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것.

박동식 사천시장은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은 단순한 연구기관이 아니라 정책을 산업으로 연결하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 핵심 실행기관이다"고 하면서 "우주항공청과 대한민국 최대 우주항공산업 집적지가 위치한 사천이야말로 진흥원의 역할을 가장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다"고 강조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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