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서정욱, 장동혁 거취 두고 "올해 안 사퇴 없어…장동혁 체제 유지돼야 된다는 여론 압도적"

보수평론가 서정욱 변호사가 사퇴 압박을 받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거취를 두고 "당장 올해 안에 사퇴할 일은 없다"라고 전망했다.

서 변호사는 19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유튜브와 당원 등의) 여론을 보면 장동혁 체제가 유지돼야 된다가 압도적이다. 일반 여론하고 다르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장동혁 대표나 그다음에 (최고위원인) 신동욱, 김재원 이분이 당분간은 사퇴 안 할 걸로 보인다"라며 "사퇴하더라도 장동혁 대표의 결단에 의해서 임기를 몇 달 줄이고 다시 진검승부로 전당대회를 하든지 이렇게 돼야지, 쫓겨나는 모양새로는 안 할 것이다. 그러면 정치 생명 끝나는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번에 장동혁 대표 사퇴하라는 말은 다음에 나오지 마라는 뜻"이라며 "내년 2월 달 정도 지나서 장동혁 대표가 결단하는 모양새로 단축해서 명분은 총선 준비를 하자, 이래서 본인이 사퇴한 다음에 다시 전당대회에 나오는 것이다. 이게 가장 맞는 그림"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오른쪽)와 정점식 원내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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