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공주지역 참전유공자들을 위한 따뜻한 위문활동이 펼쳐졌다.
육군 제32보병사단 웅비대대가 19일 공주시 6·25 참전유공자 40가정을 찾아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전달했다.
공주시 중학동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에는 공주시 여성예비군 소대를 중심으로 현역장병, 예비군지휘관, 특전예비군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여성예비군 소대원들은 참전용사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식재료 구매부터 조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챙기며 삼계탕을 준비했다.
완성된 음식은 봉사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감사의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구자옥 여성예비군 소대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보훈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우 상병은 “선배 전우님들을 직접 뵙고 감사를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군 생활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