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부산역, 서광주역, 순천역 역세권과 옛 원주역, 용산삼각지 등 유휴 철도부지 5곳의 개발사업 구상을 공개했다
코레일은 홈페이지 내 '개발정보교류 포털'을 통해 신규 철도부지 개발사업 관련 자문용역 결과를 소개하고, 사업부지별 개발 구상검토(안), 개발 콘셉트와 사업 타당성 분석 자료를 선제적으로 공개했다.
코레일의 이번 공개는 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 내용에 따르면 부산역은 직원 주차장 부지에 650~800면 규모의 개방형 주차빌딩을 조성해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노후 철도시설을 정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서광주역은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테마관광시설, 옛 원주역은 치악산 바람길숲과 연계한 복합개발 계획을 내놓았다.
코레일은 지난해 11월 개설한 개발정보교류 포털을 통해 민간사업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으며, 신규 개발 대상지 정보와 관련 법규, 질의응답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욱중 코레일 신성장개발처장은 "민간사업자와의 협력을 강화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성공적인 철도부지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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