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안미초교 총동문회, 전교생에 50만 원씩 '꿈씨앗 통장' 후원

개교 83주년 기념 ‘제20회 동문 화합 한마음 축제’ 성황

평창군 대화면 안미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3일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과 지역 주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83주년 기념 제20회 안미초등학교 동문 화합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안미초등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안미뜰 밴드’의 활기찬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개교 83주년 기념 제20회 안미초등학교 동문 화합 한마음 축제. ⓒ평창군

이어 개회식, 감사패 전달, 후배들을 위한 꿈씨앗 통장 전달식이 진행됐다.

또 만 70세를 맞이한 동문들을 위한 축하 행사와 화합 한마당이 펼쳐져 세대를 초월한 따뜻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개교 83주년 기념 제20회 안미초등학교 동문 화합 한마음 축제. ⓒ평창군

총동문회는 모교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전교생 22명 전원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1,100만 원 규모의 ‘꿈씨앗 통장’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지원은 지역 인재들이 더 큰 꿈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선배 동문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개교 83주년 기념 제20회 안미초등학교 동문 화합 한마음 축제. ⓒ평창군

지역사회와 모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보배목장을 운영하며 지역경제 발전과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온 최인선 대표에게 수여됐다.

황의구 안미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83년의 역사를 이어온 안미초등학교가 오늘날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선후배 동문의 애정과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모교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해 동문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미초등학교 총동문회는 매년 동문 화합 한마음 축제를 개최하며 동문 간 우의를 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장학사업과 학교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과 모교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