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BIGBANG' 월드투어 첫 공연 유치

'빅뱅(BIGBANG)'의 월드투어 첫 공연이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17년 '라스트 댄스' 이후 9년 만에 이뤄진 완전체 월드투어로 고양시를 시작으로 2027년 2월까지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총 31회에 걸쳐 초대형 스타디움 및 돔급 규모로 진행된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 장소로 미국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프랑스 스타드 드 프랑스, 영국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일본 도쿄돔등 전 세계 최고 규모의 명문 공연장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은 2006년 정규 1집 <Since 2007>을 시작으로, 2016년 <MADE>등 앨범을 통해 '눈물뿐인 바보', '붉은 노을'과 '하루하루 , 'LAST DANCE'등을 히트시키며, 세계적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한편, 고양시는 빅뱅의 완전체 무대를 기다려온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린 만큼 이번 공연에 다국적 관람객 수만 명이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경찰·소방등 유관기관과 주최 측인 YG엔터테인먼트와의 합동 안전관리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인파 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챙길 계획이다.

특히, 시는 공연이 혹서기인 8월에 치뤄지는 만큼 무더위로부터 관람객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통합행정지원체계'를 가동해 맞춤형 대책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K팝의 역사를 쓴 전설적인 그룹 빅뱅의 완전체 월드투어 첫 무대를 고양시에서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고양시를 찾을 국내외 팬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연을 즐기고, 고양시민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 안전, 폭염 대비등 모든 분야를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안순혁

경기북부취재본부 안순혁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