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창녕군수 집단민원 해결 '눈에띄네'

도원아파트 미준공 해결 과정 전국 지자체서 관심...벤치마킹 잇따라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창녕군이 장기간 해결되지 못했던 도원아파트 사용승인 문제를 풀어낸 과정이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달 개최한 제1차 갈등조정담당관 워크숍에서는 '장기 미준공 도원아파트 사용검사 처리' 사례가 집단민원 해결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창녕군청 전경. ⓒ창녕군

성 군수는 "도원아파트 문제 해결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입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과정이었다"며 "국민권익위원회와 경상남도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부군수를 중심으로 11개 부서가 참여하는 전담조직을 운영하며 해결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합의점을 찾은 것이 갈등 해결의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민원일수록 군민의 입장에서 해법을 찾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과 합리적인 조정으로 군민 권익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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