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진 국회의원이 지난 10일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과 함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본사 및 원주보훈요양원을 방문하고 그 소회를 SNS를 통해 밝혔다.
최 의원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단순히 과거의 희생에 대한 보상이 아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국가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 약속은 훈장이나 기념식만으로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 의료와 복지, 돌봄 서비스로 완성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 의원은 “그(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중심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있고 공단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그동안 지적돼 온 각종 비위, 부실, 낡은 관행을 단호하게 바로잡는 등 고강도 혁신을 요구했다.
또 “보훈은 말이 아니라 서비스로 증명해야 한다”며 “현장 불편은 줄이고 의료와 복지는 더 두텁게 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 의원은 “공단이 바뀌어야 보훈이 바뀌고, 보훈이 바뀌어야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삶도 달라질 수 있다”며 “공단은 더 투명해야 하고 더 유능해야 하며 더 책임 있어야 한다”고 부연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잘못된 관행과 비효율은 반드시 바로잡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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