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노후 건물번호판 새 단장

군민 안전·주소 이용 편의 높인다

경북 울진군이 군민들의 주소 정보 이용 편의 향상과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확인을 위해 노후 건물 번호판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물번호판은 응급구조와 재난 대응은 물론 택배·배달 서비스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소정보시설이다. 하지만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탈색과 훼손, 망실 등으로 주소 식별에 불편을 겪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울진군은 2023년부터 현재까지 노후 건물번호판 7천640여 개를 교체했으며, 올해도 2천여 개를 추가로 교체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위치 확인 편의성을 높이고, 응급상황이나 재난·사고 발생 시 보다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깨끗한 건물번호판 설치를 통해 도시경관 개선 효과도 거둘 전망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건물 번호판은 군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주소 정보 시설”이라며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정확한 주소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계자가 노후 된 건물 번호판을 교체하고 있다.ⓒ울진군청

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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