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가 군산지역의 제조업 생존과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력산업 인공지능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산단공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10일 군산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 서부지부, 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자동차융합기술원과 함께 군산 주력산업 제조 AX 혁신 얼라이언스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기관들은 군산 주력산업 제조 AX 혁신 얼라이언스를 출범하고 제조 현장의 AI 활용 확산을 위한 공동 지원체계 구축과 지역 제조업의 AI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군산 주력산업 제조 AX 혁신 얼라이언스 구축 및 운영 ▲제조 AX 도입 희망 기업 대상 금융·컨설팅·정책 연계 지원 ▲제조 AX 아카데미, 벤치마킹 카라반 등 현장 인력 양성 ▲AI 실증, 성능검증 및 인증 지원 프로그램 운영 ▲AX 관련 신규사업 및 국가공모사업 공동 발굴 등이다.
특히 참여기관들은 개별 기업지원 방식을 넘어 인력 부족, 디지털전환 비용 부담 등으로 AX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보다 쉽게 AI 기반 제조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원스톱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6개 기관의 주요 역할을 살펴보면 먼저 군산시는 행정적 지원과 정책 연계를 담당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제조 AX 혁신 부흥 운동을 통해 AX 도입 컨설팅, 아카데미 및 카라반 등 산업단지 중심 확산사업을 운영한다.
다음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책자금 및 구조혁신사업을 활용한 AX 협력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며 국립군산대학교는 현장 중심 AX 인재양성과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실증·검증·기술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의 AI 기술 도입과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문문철 전북지역본부장은 “AX(인공지능 전환)은 더 이상 일부 선도기업만의 과제가 아니라 제조업 생존과 성장의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이번 얼라이언스 출범을 계기로 군산 주력산업의 AX 전환을 가속화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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