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TP·한국배터리산업협회, '배터리 소재 전문인력' 교육생 모집

▲ⓒ전북테크노파크

전북테크노파크(이하 전북TP)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함께 지역 미래 성장동력인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갈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전북TP는 배터리 소재·부품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예비취업자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 19일까지 '배터리 소재 전문인력 교육과정(1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배터리 산업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기업에 인재를 공급키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24일까지 4주간(총 120시간) 전북TP와 전북대학교 등에서 진행된다.

강사진은 대기업 현직 전문가와 대학교수, 연구기관 실무자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배터리 원리와 4대 소재 등 산업 전반에 대한 이론을 배우는 것은 물론, 소재 합성, 코인셀 제조, 소재 평가 및 분석 실습과 도내 배터리 기업 현장 견학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게 된다.

회차별 모집 인원은 20명 이내이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19일까지 한국배터리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교육비와 중식비가 전액 지원되며, 도내 주요 거점을 경유하는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또한 출석률 80% 이상을 달성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광헌 전북TP 이차전지사업단장은 "배터리 산업은 소재·부품 분야의 전문인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과정이 지역 청년들에게는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도내 이차전지 기업들에는 현장 맞춤형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영택

전북취재본부 홍영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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