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는 제31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공직자들의 기후위기 대응 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양시는 지난 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자 환경교육 및 환경 퀴즈대회’를 진행했으며, 이번 교육은 ‘생물 다양성’을 주제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경인교육대학교 신영준 교수가 초빙돼 ‘기적이었던 그들, 사라져가는 생물을 그리워하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을 강조했다.
대면 강의에는 약 60명의 공직자가 참석했으며, 영상방송 송출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을 통해 총 550여 명의 직원이 동시에 참여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환경 퀴즈대회가 진행됐다. 퀴즈대회는 환경 기본 상식과 탄소중립 실천 방법, 시의 환경 정책 등을 중심으로 출제돼 공직자들이 시정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득점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시는 지난 5일 안양시 쌍개울 문화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환경의 날 기념식도 개최하고, 안양천과 학의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환경보호 실천 활동을 이어갔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일상 업무 속에서도 친환경 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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