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TP, 주한태국대사 방문 계기 스타트업 글로벌 협력 확대 모색

태국 정부 혁신사업 연계해 투자·교류 논의…지역 기업 해외 진출 기반 강화

경북 포항테크노파크(이하 포항TP)가 주한태국대사관과 스타트업 협력 및 글로벌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 마련에 나섰다.

8일 포항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지난 5일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와 태국투자청 서울사무소, 주한태국대사관 경제부 관계자 등이 포항TP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양국 간 스타트업 협력 가능성과 투자·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한태국대사관이 추진 중인 스타트업 혁신 협력사업(STSIS)이 소개햇다.

포항TP는 지역 창업지원 체계와 AI·디지털, 수소에너지, 그린바이오 등 주요 산업 기반을 설명하고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

타니 쌩랏 대사는 “포항의 우수한 산업·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태국 스타트업 및 혁신기관과의 협력 확대가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교류 강화를 희망했다.

송경창 포항TP 원장은 “이번 방문이 태국과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 마련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며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포항의 연구개발 인프라와 창업 생태계를 해외에 알리고 태국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타니 쌩랏(Tanee Sangrat) 주한태국대사 일행이 지난 5일 포항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양국 간 스타트업 협력과 글로벌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포항테크노파크 제공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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