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가 시민들의 정원문화 이해를 높이고 녹색도시 조성에 참여할 시민정원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의왕시는 ‘2026년 의왕시민정원사 기초과정 양성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원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정원 조성과 관리에 필요한 기초 이론과 실습을 제공하는 과정으로, 시민들의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7월 9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6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과정은 식물의 구성과 생육환경, 조경수 이해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정원 설계, 수목 전지 및 전정, 수목 굴취 및 이식 등 현장 중심 실습으로 구성된다.
출석률 80% 이상을 충족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향후 진행되는 시민정원사 심화 과정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시민정원사를 기반으로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녹색 공동체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6월 15일부터 6월 23일까지 담당자 이메일 또는 의왕시청 공원녹지과 방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 관련 세부 내용은 의왕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공원녹지과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시민들이 정원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추고 지역 녹색환경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라며 “정원과 식물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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