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죽방렴 명소화 콘텐츠 구축 완료

정광수 해양발전과장 "500년 전통 죽방렴 어업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

경남 남해군이 세계중요농업유산인 ‘죽방렴 명소화 콘텐츠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세계가 인정한 500년 전통의 전통어업인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의 역사적·경관적 가치를 국민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정광수 해양발전과장은 "사업 완료를 기념해 국민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며 "방렴 홍보관 일원 투어 인증 이벤트는 6일부터 경품 소진 시까지 죽방렴 홍보관과 지족 일원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정 과장은 "관광객이 죽방렴 사진 명소 인증사진을 SNS에 업로드하거나 지족 일원 상점 이용 영수증을 제시하고 홍보관 아카이빙존을 관람하면 선착순으로 남해군 캐릭터 '해랑이' 인형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죽방렴 명소화 콘텐츠 구축 홍보 포스터. ⓒ남해군

정 과장은 또 "6일부터 7월 6일까지 한 달간 남해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면서 " 기획전 홈페이지 내 죽방렴 홍보영상을 개인 SNS에 공유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고 덧 붙였다.

그러면서 "기억을 남기는 공간에는 영수증 사진기와 메시지 리본을 설치해 관람객이 직접 느낀 죽방렴의 풍경과 감상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광수 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500년 전통 죽방렴 어업의 문화·관광적 가치를 보다 친근하고 감성적인 콘텐츠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죽방렴 홍보관과 사진 명소를 방문해 남해만의 특별한 어촌 경관과 이야기를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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