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전주시장 당선인, 185일 대장정 끝내고 당선 이틀째 녹두관 찾아

▲조지훈 전주시장 당선인이 5일 녹두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지훈 선대위

조지훈 전북 전주시장 당선인이 본격적인 당선인 일정을 시작했다.

조지훈 전주시장 당선인은 5일 오전 효자동 KT 사거리에서 당선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녹두관 방문, 선대위 해단식, 당선증 수령 등 당선인 일정을 본격화했다.

녹두관은 동학농민혁명 무명 농민군 지도자의 유골이 안장된 추모 공간으로 조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는 국민운동과 전주화약 공원 건립을 공약하며 전주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강조해왔다.

날 방문에는 이윤영 동학농민혁명 기념관장과 소설 '나라 없는 나라'로 혼불문학상을 받은 이광재 작가가 함께했다.

조 당선인은 동학농민혁명을 "대한민국 민주주의 출발"이라며 "가장 민주적인 도시 전주와 시민과 함께 시민주권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 당선인은 금암동 선거사무실에서 시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열고 185일간 함께한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통해 "전주의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 당선인은 이후 전주선관위를 찾아 당선증을 받은 뒤 "시민의 삶을 책임지고 도시 틀을 혁신하라는 명령이 당선증에 담겨 있다"며 "시민주권의 열린 시정으로 전주 발전과 번영의 문을 열겠다"고 약속했다.

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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