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시군·지원기관과 '상권 살리기' 협력체계 강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내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경상원은 4일 양평군 더 힐하우스에서 ‘2026년 경기도 시군 상권정책 실무 소통 및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내 상권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경기도 시군 상권정책 실무 소통 및 협력 워크숍’ 참석자들 기념촬영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워크숍에는 경상원 임직원과 시군 관계자, 상권활성화센터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상권 지원 현장의 경험과 정책 성과를 공유하며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도 진행됐다. 경상원은 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 성과와 혁신 모델 발굴 노력을 평가해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시흥산업진흥원 △의정부도시공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열린 업무협약식에서는 도내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경상원과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는 우수 정책 발굴과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후에는 각 기관의 운영 현황과 사업 성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정담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대응할 새로운 정책과 사업 방향을 논의하며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모색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시군과 상권활성화센터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상권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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