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 당선인이 "오늘의 감사보다 내일의 성과로 보답하겠다"며 민선 9기 군정 운영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유 당선인은 4일 발표한 당선 소감을 통해 "부족한 저에게 다시 한번 완주의 미래를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결과를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고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 기간 보내준 응원과 격려는 물론 질책과 조언까지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함께 뛰어준 지지자와 당원, 선거운동원들의 헌신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 당선인은 선거 이후 통합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저를 지지한 분도, 다른 선택을 한 분도 모두 소중한 완주군민"이라며 "갈등과 대립을 넘어 하나 되고 더 큰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가까이 가고 더 많이 현장을 찾겠다"며 "말보다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또 "새벽 4시에 가장 먼저 움직이고 군민보다 먼저 걱정하며 가장 늦게 쉬겠다"며 "농민의 땀을 기억하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으며 청년의 미래와 어르신의 삶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유 당선인은 "오늘의 감사보다 내일의 성과로 보답하겠다"며 "군민이 이겼고 완주가 이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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