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찬술, 대전 대덕구청장 당선 확정 "초심 잃지 않고 현장서 뛸 것"

오전 3시41분 개표율 99.98% 기준 51.46% 득표, '현직' 최충규 꺾고 대덕 탈환

▲대전 대덕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찬술 후보가 당선이 확정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찬술 선거사무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대덕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찬술 후보가 현직 구청장인 국민의힘 최충규 후보를 누르고 대덕구정 지휘봉을 쥐게 됐다.

4일 오전 3시41분 기준 대전 대덕구청장 선거 개표율이 99.98%로 사실상 완료된 가운데 기호 1번 김찬술 후보는 51.46%를 얻어 기호 2번 국민의힘 최충규 후보(48.53%)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찬술 당선인은 당선 확정 직후 소감을 통해 “오늘의 결과는 김찬술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대덕을 바라는 구민 여러분의 뜻이 모인 결과”라며 “선거기간 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 때로는 따끔한 조언까지 모두 소중하게 가슴에 새기겠다”고 구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 당선인은 “많은 구민을 만나며 대덕에 대한 애정과 변화에 대한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그 마음을 절대 잊지 않고 늘 구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구정 임기에 임하는 각오로 “저에게 보내주신 신뢰의 무게를 잘 알고 있는 만큼 그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언제나 현장에서 구민과 함께하며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맡겨주신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