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용인경전철을 이용한 시민에게 지역화폐를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기후행동 기회소득 플러스’는 경기도의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에 용인시만의 특화 활동을 더한 프로그램으로, 시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플러스’ 활동 범위를 경전철 이용까지 확대했다.
이는 시민들의 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 실천을 위해 경전철 이용으로 친환경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4월 ‘지구의 날’ 하루동안 시범운영에 나섰던 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이달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용인시민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어플에 가입한 뒤 경전철 플랫폼이 보이도록 인증사진을 촬영해 등록하면 1회당 지역화폐 100원을 지급받는다.
다만, 인증 참여는 하루 최대 2회까지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고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참여형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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