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너부대근린공원 5억원 투입 생활권 공원 재정비

경기 광명시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너부대근린공원을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권 공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광명시는 총 5억 원을 투입해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는 ‘너부대근린공원 환경개선사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광명시 너부대근린공원 ⓒ광명시

너부대근린공원은 광명동 164 일원에 위치한 생활권 공원으로 산책과 운동, 휴식을 위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지만, 노후한 산책로 목재 울타리와 운동시설 등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은 시설물 개선과 산책로 개선으로 나눠 추진되며, 특히 시설물 개선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지역 주민이 직접 제안한 의견이 반영된 사업이다.

시는 1억 원을 투입해 하늘걷기, 온몸근육풀기 등 노후 야외 운동기구를 교체하고 배드민턴장 바닥 보수와 시설 정비를 진행한다. 또한 계단 구간에는 손잡이(핸드레일)를 설치해 보행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4억 원을 투입한 산책로 및 공원 환경 개선 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추진 중이며 다음 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노후 목재 울타리를 교체하고 훼손된 시설을 정비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한다. 야간 이용 편의를 위해 산책로 경관조명도 새롭게 설치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너부대근린공원은 시민들이 가장 가까이 이용하는 생활권 공원인 만큼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