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소속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 수련관 2층 도담소극장에서 ‘2026년 안양시 학생동아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18일 안양시청소년재단에 따르면 이번 발대식은 올해 지역교육협력 안양미리내공유학교 학교 맞춤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동아리 공모사업에 선정된 관내 34개교 258개 동아리 대표 청소년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양시청소년재단 및 학생동아리 사업 안내 △연합활동(축제·연극제·평가워크숍 등) 소개 △예산 사용 지침 및 활동 계획 공유 △학생동아리 연합회 임원진 회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임원진 회장 선거는 사전 후보 등록과 후보자 연설, 온라인 투표를 통한 실시간 개표와 결과 발표 방식으로 운영돼 청소년들이 민주적이고 공정한 선거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학생동아리 공모사업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계발과 재능 발굴 기회를 확대하고, 청소년 참여 활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동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초·중·고·특수학교별로 8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활동비가 지원된다.
안병일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발대식에서 “학생동아리 활동은 단순한 결과나 스펙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 청소년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해 가는 과정”이라며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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