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14일 지역 내 원주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강원도 횡성과 홍천 일대에서 ‘신나는 야외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직원들이 매월 모은 기금으로 마련돼 이동차량부터 시설 이용료, 식사비 등 행사 운영비 전액을 지원하여 아이들이 모험과 교감이 가득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오전에는 횡성 루지체험장을 찾아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트랙을 질주하는 액티비티를 즐기며 도로 위를 달리는 즐거움을 만끽했고, 오후에는 홍천 알파카 월드로 이동해 알파카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정서적 안정감을 얻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루지를 타고 내려올 때 마치 날아가는 기분이라 정말 신이 났어요”라며, “알파카가 내 손바닥에 있는 먹이를 먹을 때 손바닥이 간질간질 했는데 꾹 참고 주었어요”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기금이 아이들의 밝은 웃음으로 되돌아 온 것 같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금 전달 등 단순한 지원이 아닌 직접 발로 뛰며 정성을 다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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