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무소속 전북지사 후보의 내란 방조 의혹을 제기했던 이원택 민주당 전북지사 예비후보가 경찰에 고발됐다.
14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 후보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후보자비방 혐의 고발장이 접수됐다.
고발인 A씨는 정청래사당화저지 범도민대책회의 관계자로 이 단체는 앞서 김 후보 무소속 출마를 촉구하며 도민 후보로 추대했다.
이날 제출된 고발장에는 이 후보가 김 후보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후보는 지난 3월부터 김 후보의 내란 방조 의혹을 제기하며 123비상계엄 당시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도청사 폐쇄와 지역 계엄사령부 협조를 문제 삼았다.
그러나 종합특검은 지난 7일 김 후보에게 제기된 내란부화수행,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혐의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모두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경찰은 접수된 고발장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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