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예비후보가 12일 민선 9기 첫 정책공약으로 일자리·경제 분야 구상을 발표했다.
핵심은 첨단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를 재편하고, 지역 내 소득과 소비가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구조 구축이다.
이학수 예비후보는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등 지역 위기를 극복하려면 미래산업 기반과 양질의 일자리가 필요하다"며 "민선 8기 산업 전략을 바탕으로 정읍 경제 체질 자체를 바꾸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AI 데이터센터 유치와 바이오 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산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은 ▲새만금 배후 태인 신규산단 33만 평 조성 ▲AI 데이터센터 유치 ▲중성자 암치료센터 유치 ▲AI·바이오 융복합 혁신클러스터 구축 ▲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지정 ▲반려동물 산업 육성 등 13개 사업이다.
특히 태인 신규산단 조성과 관련해 "관내 산업단지 분양률이 99.6%에 달해 신규 입주 용지가 사실상 부족한 상황"이라며 "산업단지 확대를 통해 기업 유치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균형 발전을 동시에 이루겠다"고 밝혔다.
또 "바이오 등 신산업 청년 창업·보육공간 확충과 미래인력 양성센터 연계를 통해 신산업 기반을 만들어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를 만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읍을 농생명·바이오와 AI 기술이 결합된 미래산업 거점도시로 성장시키고, 좋은 일자리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앞으로 농업·농촌, 보육·교육, 문화·관광, 복지 등 분야별 세부 공약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