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어린이날 특별전시 1만여명 방문 성황

경기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어린이날을 맞아 마련한 '업사이클 특별전시' 행사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열렸다.

6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 따르면 전날 열린 특별전시 행사에는 시민과 어린이 약 1만여 명이 방문했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이 업사이클 문화와 친환경 소비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업사이클 특별전시 현장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센터 앞마당에는 '업사이클 팝업 전시'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폐기물에 예술적 가치를 더한 작품 전시와 포토존이 운영되며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했다.

휴관일임에도 특별 개방된 1층 전시장에도 관람객이 몰렸다. 현장에서는 업사이클 기업 판매 부스가 함께 운영돼 다양한 업사이클 제품을 소개하며 친환경 소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무료로 진행된 업사이클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와 동시에 전 회차가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였다. 어린이들은 전시 관람 후 설문 미션을 완료한 뒤 직접 업사이클 작품을 제작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웠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어린이날 선물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어 더 특별했다”며 “버려지는 물건이 새로운 작품이 되는 과정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업사이클과 친환경 소비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특히 아이들이 만들고 느끼는 경험을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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