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예회관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5월 8·9일, 2일 3회 상영

전석 2천원(12세 이상 관람가), 4월 30일(목) 오전 9시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와 인터넷예매 가능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상영 안내 팜플렛ⓒ문경시 제공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오는 5월 8일(금) 오후 7시 30분 한 차례, 9일(토)은 오후 2시·오후 7시 30분 두 차례 등 2일 3회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상영된다.

경북 문경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한 자리에서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누적관객수 약 1천600만 명의 2026년 최고의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볼거리로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이 영화의 실증 장소 중 한 곳인 문경시 산양면 우마이 마을(위만1리)은 단종의 시신을 수습하며 충절을 지켰지만, 화를 피하기 위해 고향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촌장 엄흥도와 그의 후손들이 터를 잡고 정착하여 산 곳으로 유명하다.

마을 입구에는 엄흥도의 동상과 소공원이 조성돼 있어 영화 촬영지인 문경새재와 함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이번 영화는 계유정난으로 왕위에서 쫓겨 난 어린 왕 이홍위가 강원도 오지로 유배된 후, 촌장 엄흥도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과 교감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 입장권은 전석 2천원(12세 이상 관람가)이며, 4월 30일(목) 오전9시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와 인터넷예매(http://gbmgticket.moonhwain.kr)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https://www.gbm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54-550-8395)

김기호

대구경북취재본부 김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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