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기초의회 비례대표 순위를 확정하고, 임실군수 결선투표 결과까지 발표하며 6·3 지방선거 공천 절차를 마무리했다.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영자)는 28일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순위와 임실군수 결선투표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비례대표 순위 투표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권리당원 50%와 지역상무위원 50% 비율이 반영됐다.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단수 후보를 제외한 9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역별로는 △전주시의회(4인) 김수민·정승인·유시선·신재석 △군산시의회(3인) 박다혜·강수정·김효신 △정읍시의회(2인) 김경란·이정순 순으로 결정됐다.
△남원시(2인)는 전인숙·김순복 △완주군(2인)은 이미경·최은규가 각각 순위를 받았다. △진안군 한효임 △장수군 한선미 △임실군 박선옥 △고창군 최선례 후보는 각 지역 1순위로 확정됐다.
임실군수 결선투표 결과 한득수 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다만 당 규정에 따라 득표율 등 세부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임실군수 결선은 금품살포 의혹이 제기되며 개표가 일시 중단되는 등 논란을 겪었다. 이후 중앙당 차원의 현장조사가 진행됐고, 최고위원회가 27일 개표 재개를 결정하면서 절차가 다시 진행됐다.
이로써 임실군수는 한득수 후보로 확정됐으며, 전북 14개 시·군 단체장 후보 선출이 모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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