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넘어 채용까지"…전북중장년내일센터-산학융합원, 미래차 인력 양성

▲27일 노사발전재단 전북중장년내일센터(센터장 이명숙)과 전북산학융합원이 전북 미래차 모빌리티 산업에 필요한 스마트 안전 전문인력 양성과 중장년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사발전재단 전북중장년내일센터

전북 미래차 모빌리티 산업 인력난 해소와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이 본격 추진된다.

노사발전재단 전북중장년내일센터(센터장 이명숙)는 지난 27일 전북산학융합원에서 전북 미래차 모빌리티 산업에 필요한 스마트 안전 전문인력 양성과 중장년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중장년 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스마트 제조 교육 공동 운영, 직무역량 강화 및 재취업 지원, '현장 면접의 날' 개최, 구인·구직 정보 공유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협약의 첫 실행으로 전북중장년내일센터는 27일부터 30일까지 전북산학융합원 교육장에서 중장년 구직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EV 미래차 스마트 안전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은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이 집중 운영된다.

오전에는 참여기업 인사담당자와 함께 취업전략 수립과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와 협력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서 1대1 현장 면접이 이어질 예정이다.

양 기관은 교육 이후에도 취업자 고용 유지와 미취업자 사후관리를 지속해 연계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이명숙 센터장은 "교육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며 "미래차 산업에 필요한 인력 양성과 지역 맞춤형 교육과 취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