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중 고객만족도 측면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곳은 어떤 기관일까?
27일 전북자치도와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최근 공기업 20개와 준정부기관 54개를 비롯한 기타공공기관 112개 등 총 18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국내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종합평점은 89.2점으로 전년도(87.9점)에 비해 1.3점(1.5%) 상승하는 등 공공서비스 품질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기관 유형별로는 준정부기관이 91.4점으로 가장 높았고 공기업과 기타공공기관이 각각 89.2점, 88.1점을 기록하며 모든 부문에서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전북에서는 평가대상 공공기관 중 혁신도시에 있는 국민연금공단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2곳이 '우수' 등급에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18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과 이용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국민연금공단의 경우 직원의 '친절성'을 평가하는 항목에서 96.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단은 또 정확성·효율성(96.3점), 업무처리의 신속성(96.2점) 등 다른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이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김성주 공단 이사장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국민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실천하여,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제도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역시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54개 준정부기관 중 '우수' 평가를 받는 기염을 토했다. 이밖에 기타공공기관 중에서는 전북대병원이 '우수' 평가 반열에 올라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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