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농협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전개

경기 의왕시는 지난 22일 고향사랑기부제 확산과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의왕시 포일동 엔에이치통합아이티센터에서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와 함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24일 의왕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의왕시 외 지역에 거주하는 관내 기업 근로자들의 기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는 점심시간대를 활용해 직원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제도의 취지와 혜택을 안내했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현장 ⓒ의왕시

특히 현장에서 기부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돼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확충과 지역 답례품 업체의 판로 확대를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기부액의 30% 상당 답례품과 16.5%~100%의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시는 지난해 모금액 일부를 활용해 주민센터 내 장애인 주차표지 디지털 발급 시스템 설치, 청년 이사비 지원, 도서관 장애인 배리어프리 보조장비 설치 사업 등을 추진하며 주민 복리 향상에 나선 바 있다.

권희순 시 자치행정과장은 “더 많은 시민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특산품과 품질 좋은 답례품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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