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KIST, '차세대 AI 도시관제 플랫폼 개발' 협약 체결

화성특례시는 도시상태정의 기반의 인공지능(AI) 도시관제 체계로의 전환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차세대 AI 도시관제 플랫폼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반 도시관제 기술의 기획과 연구개발, 실증을 비롯해 도시관제 데이터·시스템·인프라의 연계 및 활용, 공공분야 적용 서비스 발굴과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차세대 AI 도시관제 플랫폼 개발 협약식 ⓒ화성특례시

특히 기존의 단순 감시 중심 도시관제를 넘어 도시상태정의와 데이터 구조화·분석을 기반으로 도시 상황을 맥락적으로 인식하고 대응하는 AI 관제 체계로의 전환에 중점을 두고 있다.

화성시는 협약을 통해 도시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조화하고 AI 분석을 적용해 이상상황 대응 속도를 높이는 한편,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종자 수색, 범죄 예방,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체감형 안전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도시 운영 효율성과 정책 대응력을 높이며 AI 기반 도시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도시관제 현장에 AI 기술을 접목해 도시 운영 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시상태정의 기반 AI 관제를 통해 시민 중심의 선도적 AI 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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