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前 민주연구원 부원장, 최현덕 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후원회장 맡는다

김용이 후원회장 담당한 지방선거 민주당 후보 8명, 모두 본선 후보로 확정돼…최현덕 예비후보 “천군만마 얻어”

김용 前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최현덕 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직을 수락했다.

최현덕 예비후보는 “김용 전 부원장이 흔쾌히 지지의사를 밝히며 후원회장직을 맡아주셨다”며 “천군만마를 얻은 듯 아주 큰 힘이 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용 전 부원장이 후원회장으로서 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민주당 소속 지방선거 후보는 8명이다. 서울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 후보와 김형곤 강남구청장 후보, 경기엔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와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인천에는 구재용 서구청장 후보, 경남에는 송순호 창원시장 후보와 정영두 김해시장 후보, 최호림 산청군수 후보 등인데 모두가 본선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후원회장 위촉은 기존 후원회장을 맡고 있던 김병주 국회의원(남양주 을)의 사임과 맞물려 이루어졌다. 김병주 의원은 SNS를 통해 “현역 국회의원은 지방선거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을 수 없다는 당규에 따라 부득이하게 사임하게 됐다”라고 설명하며, “본인을 대신해 중책을 맡아준 김용 전 부원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김용 전 부원장의 후원회장 수락으로 최현덕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은 기존 이원종 배우와 공동으로 맡게 된다.

최현덕 예비후보는 전 행정안전부 장관 비서관, 전 경기도 경제실장, 전 남양주 부시장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실무 능력과 정치적 중량감을 동시에 갖춘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최 예비후보 측은 이번 김용 전 부원장의 가세로 2차 경선에서의 경쟁력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 前 민주연구원 부원장(사진 오른쪽)과 최현덕 예비후보.ⓒ최현덕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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