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전북자치도 민주당고창군수 후보가 고창의 미래 지형을 바꿀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이번 공약은 농업인의 생존권 보장부터 광역 교통망 확충까지, 정체된 지역 경제를 깨우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담고 있어 주목된다.
심 후보는 17일 정책 발표를 통해 "지금 고창은 단순한 변화의 갈림길을 넘어, 확실한 도약이냐 퇴보냐를 결정짓는 중대한 분기점에 서 있다"며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결과 중심의 군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 후보가 제시한 5대 핵심 공약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의 체질 개선에 방점이 찍혀 있다.
농촌 기본소득 도입: 농업인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고 농촌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 소득 지원책 추진.
광역 철도망 구축: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물류와 관광의 허브로 도약, 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
관광 인프라 확충: 고창만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벨트 조성.
정주 여건 개선: 의료, 교육, 주거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인프라 강화.
지역 맞춤형 산업 육성: 고창의 특색을 살린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 및 일자리 창출.
심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이 단순한 '선거용 구호'에 그치지 않을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정책의 현실화를 위해 중앙 정치권과의 긴밀한 협력을 핵심 동력으로 꼽았다.
그는 "군민께 드린 약속은 반드시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며 "지역구 윤준병 국회의원과의 강력한 원팀 체계를 바탕으로 국비 확보와 입법 지원을 이끌어내 정책 추진의 추동력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행정 경험과 정치적 네트워크를 결합해 공약 이행률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지금을 고창의 '새로운 중흥기'를 열기 위한 최적기로 진단했다. 그는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라 군민이 피부로 느끼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준비된 후보로서 검증된 실행력을 바탕으로 고창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반드시 일궈내겠다"고 호소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심 예비후보의 이번 공약 발표가 정책 선거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행력'을 앞세운 그의 행보가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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