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이야기, 책으로 남긴다"…정읍 용서마을, ‘마을문학 프로젝트’ 선정

▲정읍시 신태인읍 용서마을 전경 ⓒ정읍시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용서마을이 '2026 전북형 마을문학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을의 역사와 주민 기억을 문학 콘텐츠로 제작한다.

15일 정읍시에 따르면 '전북형 마을문학 프로젝트'는 인구 감소 지역의 문화 자원을 구술·채록해 문학 작품과 문화 콘텐츠로 재창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용서마을에서는 주민들의 생생한 구술 기록과 채록, 문학집 발간, 문화 예술 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연계 사업이 추진된다.

마을은 정읍근대역사관과 구마모토 농장 가옥 등 근현대 유산과 풍부한 구술 자원을 보유해 높은 기록 가치를 인정받았다.

시는 마을이 간직한 소중한 기억을 기록으로 영구히 남기고 이를 정읍만의 차별화된 문화 자원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은 전문 운영 단체를 통해 프로그램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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