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현장 자율성 확대"…정읍시, 운영비 최대 110만 원으로 확대

▲ⓒ정읍시

전북 정읍시가 어린이집 운영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부터 운영비 지원을 확대한다.

정읍시는 기존 연 1회 지급하던 방역비를 '정읍형 어린이집 운영비'로 개편해 사용 범위를 시설 운영 전반으로 넓혔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규모도 기존 30만~60만 원에서 80만~110만 원으로 상향됐다.

모든 구간에서 50만 원씩 인상된 수준이다.

이번 조치는 원아 감소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시는 재정 부담 완화와 보육 환경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시설 상황에 맞게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예산 지원"이라며 "기존 방역비라는 꼬리표를 떼고 정읍형 운영비로 확대 개편한 만큼, 보육 현장의 운영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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