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무안군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김원중 예비후보가 호남유권자연합의 지지를 받았다.
호남유권자연합은 13일 발표한 지지선언문에서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호남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분수령이다"며 "지역을 대표할 참 일꾼을 선출하기 위해 후보자 검증과 지지 결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합은 지난 1월 10일 의장단·고문단·위원장단·실무국장단 회의를 시작으로 지지 후보 추천 절차에 착수했으며, 2월 20일부터는 1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후보자 심사와 토론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23명의 지지 후보를 1차로 선정·발표했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후보자의 능력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도덕성과 개혁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은 이 가운데 김원중 무소속 무안군의원 후보를 핵심 지지 대상으로 선정하고, 당선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과 후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연합은 "김원중 후보는 능력과 도덕성, 개혁성을 겸비한 인물이다"며 "지역 발전과 정치개혁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 초선 당시 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된 이후, 재선과 3선은 무소속으로 연이어 당선된 인물로 무안군의원 가운데 유일한 무소속 재선 성공 사례"라며 "정당에 의존하지 않고도 지역민의 선택을 받아온 경쟁력과 신뢰를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4선에 도전하며 지역 정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세계 정세가 불확실한 상황일수록 지역을 책임질 유능한 지도자 선택이 중요하다"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과 정치개혁 실현을 위해 끝까지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남유권자연합은 지난 2000년 5월 창립된 시민·사회단체로, 호남지역 내 약 5000 명의 일반회원과 998명의 임원으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다. 그동안 지역 정치개혁과 인재 발굴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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