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보건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채용…아이부터 임산부까지 진료 공백 최소화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필수의료 강화

경북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채용하고 산부인과 정기 진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소아청소년과 공중보건의사 복무 만료와 신규 배정 감소에 따른 진료 공백을 사전에 방지하고, 지역 소아청소년의 건강권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농어촌 지역 특성상 의료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전문의 채용으로 소아청소년과는 물론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진료가 가능해져 지역 내 필수의료 기능 유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원은 산부인과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매주 두 차례 정기 진료를 운영하며 임산부와 여성 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청송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 제도 변화와 의료 인력 수급 어려움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며 “앞으로도 소아청소년은 물론 임산부와 여성까지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송군보건의료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영유아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모습.ⓒ청송군청

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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