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군민대상 '김정기 이사장' 선정

지속적 기부·재난 지원 등 공로 인정...지역사회 신뢰·존경 받아

경남 의령군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실천에 기여한 '김정기 이사장'을 군민대상 사회봉사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의령군은 9일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봉사에 앞장서며 군의 명예를 드높인 '제19회 의령군 군민대상' 사회봉사상 수상자로 김정기 심산서울병원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각지에서 추천받은 군민과 향우 6명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심사와 지역사회 평판 등을 반영한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김정기 이사장(가운데)이 지난 7월 대의면 수해 현장을 찾아 침수피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기부하며 위로했다. ⓒ의령군

김정기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기부와 지원 활동을 이어온 인물이다. 특히 코로나19와 수해 등 재난 상황에서도 취약계층 지원·장학금 전달·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이 같은 꾸준한 사회공헌과 헌신으로 지역사회로부터 두터운 신뢰와 존경을 받아온 점이 높이 평가되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의령군 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군민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1993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4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의령군은 이번 수상자가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한 인물로 평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민의 귀감이 되는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4월 17일 열리는 제51회 홍의장군 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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